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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군, '철원사랑 상품권' 발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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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지역의 상권 회복을 위해 도입된 '철원 사랑 상품권'의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철원 사랑 상품권은 천원권과 5천원권 만원권 등 3종류로, 철원 지역의 식당과 마트, 주유소, 전통시장 등 천 2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철원군은 상품권 조기 정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군청과 산하기관 전공무원들의 급여를 일부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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