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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추진
2016-04-1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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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민간사업자인 주식회사 뉴젠일렉트릭은 오늘, 시청에서 '원주시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28억원을 들여, 흥업면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98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해 10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원주시는 시설 운영 기간 전력 판매액의 5%와 부지 임대료를 받게 돼, 연간 3억원의 수익과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배출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28억원을 들여, 흥업면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98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해 10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원주시는 시설 운영 기간 전력 판매액의 5%와 부지 임대료를 받게 돼, 연간 3억원의 수익과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배출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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