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의 교량 설치로,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대관령IC 구간 양방향이 다음달 3일, 두 차례 전면 통제됩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군도 13호선 차항에서 용산 구간의 영동고속도로 횡단 교량 설치를 위해, 다음달 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 10분간 2차례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대관령IC 구간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개발공사는 안전을 위해 이 시간에는 진부에서 횡계를 잇는 지방도 456번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