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가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 열린 제 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희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한국문학관 강릉 유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의회는 "대한민국 민족문학의 태생지인 강릉에 국립한국문학관이 반드시 유치돼야 하며, 강릉시의회는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전통문화진흥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