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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갈취 혐의 전 복싱 선수 등 6명 입건
2016-04-2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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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선후배들을 협박하고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게한 뒤,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33살 정모씨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정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3살 박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인 정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과 2013년 8월 두차례에 걸쳐, 27살 허모씨에게 7천 7백만원을 대출 받게한 뒤 빼앗는 등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12명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4억8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천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정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3살 박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인 정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과 2013년 8월 두차례에 걸쳐, 27살 허모씨에게 7천 7백만원을 대출 받게한 뒤 빼앗는 등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12명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4억8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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