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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아스파라거스 '일본 진출'
2016-04-2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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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농민들의 기대감이 큽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수확한 아스파라거스가 화물차 한대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자동 선별대를 통해 굵기별로 종류를 나누고,
6Kg짜리 상자에 정성스레 담습니다.
일본 수출길에 오르게 된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입니다.
◀브릿지▶
"이처럼 도내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연간 수입량만 천억원에 달하는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양은 약 5톤.
이달 말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12톤, 7만4천 달러 어치가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 등에 집중 공급됩니다.
무엇보다, 1kg당 국내 판매 가격인 5천원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에 수출돼 농가 소득 증대에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저희가 일본에 수출함으로 인해서 시장의 물량 조절과 현재 하락된 가격을 일본 수출로 우리 농가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줄기가 굵고 큰 상품만 소포장해 수출하는 방식으로 경쟁력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중인 농가는 70여곳 면적은 30ha 정도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향후 일본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재배면적을 3배 이상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
"2018년까지 100ha를 목표로해서 우리 강원도의 수출 효자 작물로 확대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파프리카를 잇는 도내 제2의 수출 효자 작목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도내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농민들의 기대감이 큽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수확한 아스파라거스가 화물차 한대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자동 선별대를 통해 굵기별로 종류를 나누고,
6Kg짜리 상자에 정성스레 담습니다.
일본 수출길에 오르게 된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입니다.
◀브릿지▶
"이처럼 도내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연간 수입량만 천억원에 달하는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양은 약 5톤.
이달 말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12톤, 7만4천 달러 어치가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 등에 집중 공급됩니다.
무엇보다, 1kg당 국내 판매 가격인 5천원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에 수출돼 농가 소득 증대에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저희가 일본에 수출함으로 인해서 시장의 물량 조절과 현재 하락된 가격을 일본 수출로 우리 농가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줄기가 굵고 큰 상품만 소포장해 수출하는 방식으로 경쟁력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중인 농가는 70여곳 면적은 30ha 정도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향후 일본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재배면적을 3배 이상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
"2018년까지 100ha를 목표로해서 우리 강원도의 수출 효자 작물로 확대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파프리카를 잇는 도내 제2의 수출 효자 작목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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