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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속초 영랑호 진입로 4차선으로 확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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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주민들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영랑호 인근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오늘 집회를 열고, "신규 아파트에 497세대가 입주하면 현재의 2차선 도로로는 교통량을 감당할 수 없다"며, 속초시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과정을 공개하고 진입로를 4차선으로 확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아파트 시행사측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분진 피해에 따른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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