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가정의 달과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5월 한달간 철원 고석정과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 등 18개 관광지는 무료로 개방하고,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 식당과 숙박 시설 82곳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또, 춘천 월드 DJ페스티벌과 양양 산나물축제 등 지역별 46개의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도내 경제계의 임시공휴일 동참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7개 협의회에 문서발송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참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