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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시, 종교단체 항의전화 대응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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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모 종교단체의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한 것과 관련해, 해당 종교단체 신도들의 집단적 항의 전화가 폭주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해당 종교단체의 항의성 문의전화는 지난달 31일 9만여 통을 시작으로, 지난 1일에는 최대 17만통이 넘었습니다.

집단 항의전화로 시청 직원들의 업무 불편은 물론 시민들의 민원 전화도 사실상 마비되자, 원주시는 긴급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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