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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건강 과일 '하스카프' 도내 첫 수확
2016-06-2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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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스카프'라는 과일, 생소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항산화의 제왕'이라고도 불립니다.
도내에선 처음으로 평창 대관령 지역에서 재배에 성공해 요즘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블루베리와 생김새가 비슷해 허니베리로도 불리는 하스카프 수확이 한창입니다.
묘목을 심은 뒤 5년 만에 탐스럽게 자랐습니다.
일본 북해도가 원산지인 하스카프가 최근 평창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호숫가나 습한 지역에서 자생하던 하스카프가 고랭지에서, 그것도 유기농 재배까지 가능하게 된 겁니다.
[리포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생육 여건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 시력 보호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인터뷰]
"맛도 좋고 항상화 성분이 아로니아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하스카프는 강원도에선 모든 환경이 잘 맞습니다."
[리포터]
하스카프는 잼이나 주스는 물론,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음식의 부재료로도 쓰이는데다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도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까진 값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스카프가 기존 베리류 과일의 지위를 넘볼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하스카프'라는 과일, 생소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항산화의 제왕'이라고도 불립니다.
도내에선 처음으로 평창 대관령 지역에서 재배에 성공해 요즘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블루베리와 생김새가 비슷해 허니베리로도 불리는 하스카프 수확이 한창입니다.
묘목을 심은 뒤 5년 만에 탐스럽게 자랐습니다.
일본 북해도가 원산지인 하스카프가 최근 평창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호숫가나 습한 지역에서 자생하던 하스카프가 고랭지에서, 그것도 유기농 재배까지 가능하게 된 겁니다.
[리포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생육 여건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 시력 보호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인터뷰]
"맛도 좋고 항상화 성분이 아로니아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하스카프는 강원도에선 모든 환경이 잘 맞습니다."
[리포터]
하스카프는 잼이나 주스는 물론,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음식의 부재료로도 쓰이는데다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도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까진 값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스카프가 기존 베리류 과일의 지위를 넘볼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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