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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공항 활성화 '기대'
2016-06-2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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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며, 올림픽 공항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정기 항공편을 확대하고, 아시아 3대 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북경간 노선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조기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양양국제공항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양양에서 중국 난창을 연결하는 신규 항공편을 타기 위한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탑승객 편의를 위해 182석 규모의 국내 항공편이 투입됐습니다.
[인터뷰]
"난창에서 양양까지 직항기가 있어서 서울을 통해서 오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호텔이 환경도 좋고, 주변 풍경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16개 도시를 잇는 부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하루 두차례에서 많게는 네차례씩 왕복 운항합니다.
정기 노선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양양공항에서 중국 광저우와 심양을 잇는 정기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노선도 추가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아시아 3대 올림픽 노선인 양양-북경 노선에 대해서 이스타 항공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노선 개설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양양공항의 하루 운항 횟수가 5~6회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며, 올림픽 공항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정기 항공편을 확대하고, 아시아 3대 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북경간 노선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조기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양양국제공항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양양에서 중국 난창을 연결하는 신규 항공편을 타기 위한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탑승객 편의를 위해 182석 규모의 국내 항공편이 투입됐습니다.
[인터뷰]
"난창에서 양양까지 직항기가 있어서 서울을 통해서 오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호텔이 환경도 좋고, 주변 풍경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16개 도시를 잇는 부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하루 두차례에서 많게는 네차례씩 왕복 운항합니다.
정기 노선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양양공항에서 중국 광저우와 심양을 잇는 정기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노선도 추가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아시아 3대 올림픽 노선인 양양-북경 노선에 대해서 이스타 항공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노선 개설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양양공항의 하루 운항 횟수가 5~6회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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