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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채낚기 어선 오늘부터 러시아 어장 입어
2016-07-0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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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채낚기 어선 28척이 오늘(1일)부터 러시아 어장에 진출해 10월말까지 4개월 동안 조업을 합니다.
이번에 강원도 어선에는 2,044톤의 어획량이 배정됐으며, 강원도는 전체 경비의 44%, 척당 783만3천원 씩을 지원합니다.
채낚기 어선의 러시아 어장 진출은 동해안 연근해 어장의 자원 감소에 따른 대체 어장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도내 어선 28척이 러시아에서 37억 9천2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어선에는 2,044톤의 어획량이 배정됐으며, 강원도는 전체 경비의 44%, 척당 783만3천원 씩을 지원합니다.
채낚기 어선의 러시아 어장 진출은 동해안 연근해 어장의 자원 감소에 따른 대체 어장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도내 어선 28척이 러시아에서 37억 9천2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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