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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 혁신도시 교통 여건 다소 개선
2016-07-04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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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상습 지정체로 몸살을 앓던 원주 혁신도시 일대의 교통 여건이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조사 자료를 보면, 혁신도시 일대 출.퇴근 시간의 평균 차량 이동 속도는 지난 5월 이후 기존 시속 18km에서 21.5km로 빨라졌고, 지체 시간은 128.6초에서 82.3초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는 차로 운영 변경을 비롯해 신호연동체계 개선, 공사현장 지도 등을 통해 이 같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과 건설현장 행정 지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조사 자료를 보면, 혁신도시 일대 출.퇴근 시간의 평균 차량 이동 속도는 지난 5월 이후 기존 시속 18km에서 21.5km로 빨라졌고, 지체 시간은 128.6초에서 82.3초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는 차로 운영 변경을 비롯해 신호연동체계 개선, 공사현장 지도 등을 통해 이 같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과 건설현장 행정 지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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