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고,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음식 선택을 돕기 위해 도내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이 보급됩니다.

강원도는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 등 도내 천여개 업소에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어 메뉴판은 음식 이름과 가격, 특징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어 4개 국어로 표기한 형태로 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