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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해 강원도 귀농 전국 7위..'차별화' 필요
2016-07-20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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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귀농, 귀촌 인구의 강원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귀농어.귀촌 차별화 전략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귀농 가구 수는 986가구로 전국에서 7위를, 귀촌과 귀어는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전에는 귀농 귀촌 목적지가 도시 근교 지역에 치우쳤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비교적 먼 경북이나 전남 지역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40대 이하 젊은 귀농, 귀촌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을 타겟으로 한 유치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귀농어.귀촌 차별화 전략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귀농 가구 수는 986가구로 전국에서 7위를, 귀촌과 귀어는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전에는 귀농 귀촌 목적지가 도시 근교 지역에 치우쳤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비교적 먼 경북이나 전남 지역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40대 이하 젊은 귀농, 귀촌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을 타겟으로 한 유치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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