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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구는 '스포츠 도시'
2016-07-21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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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양구에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우뚝서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40개가 넘는 대회가 개최됐는데, 지역 상경기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선수들이 온힘을 모아 100kg이 훌쩍 넘는 역기를 들어올립니다.
성공에 대한 집념은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전국에서 250여명의 역도 선수들이 참가한 실업.대학 역도대회가 양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
인근 테니스 코트에선 아직 앳된 모습의 학생 선수들이 테니스 시합을 벌입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실내 코트에서 경기를 벌일 수 있어 코치와 선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여기는 수도권에서 가깝기도 하고, 또 테니스 코트도 다른 지역보다 많이 활성화돼있고, 실내 코트가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광객이나 군 장병의 외출이 적은 주중에 대회 일정을 편성하면서,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숙박시설과 음식점에는 연일 단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새 침체가 돼 있어요 양구가, 불경기라서 그렇겠지만..그래도 학생들이 많이 와주니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 연말까지 양구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만 37개.
만 5천명 가까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양구를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새로운 종목을 확대 개최해서 우리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양구군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야구와 축구 등 110여개팀의 양구 전지훈련까지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근 양구에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우뚝서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40개가 넘는 대회가 개최됐는데, 지역 상경기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선수들이 온힘을 모아 100kg이 훌쩍 넘는 역기를 들어올립니다.
성공에 대한 집념은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전국에서 250여명의 역도 선수들이 참가한 실업.대학 역도대회가 양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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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테니스 코트에선 아직 앳된 모습의 학생 선수들이 테니스 시합을 벌입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실내 코트에서 경기를 벌일 수 있어 코치와 선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여기는 수도권에서 가깝기도 하고, 또 테니스 코트도 다른 지역보다 많이 활성화돼있고, 실내 코트가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광객이나 군 장병의 외출이 적은 주중에 대회 일정을 편성하면서,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숙박시설과 음식점에는 연일 단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새 침체가 돼 있어요 양구가, 불경기라서 그렇겠지만..그래도 학생들이 많이 와주니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 연말까지 양구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만 37개.
만 5천명 가까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양구를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새로운 종목을 확대 개최해서 우리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양구군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야구와 축구 등 110여개팀의 양구 전지훈련까지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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