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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의료원 경영실적 호전..의료수익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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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강릉, 속초 등 도내 5개 의료원의 경영 실적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원주의료원에서 열린 2016 상반기 의료원 경영개선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도내 의료원의 상반기 환자 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44만 천명보다 6만7천명 증가한 50만 8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수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340억원에서 412억원으로 21.2% 증가했습니다.

반면, 누적부채는 763억원에서 749억원으로 약 14억원 감소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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