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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부산림청, 대관령 치유의 숲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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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일대에 대규모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치유센터 마당에서 대관령 치유의 숲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74억원을 들여 건강측정실과 숲속 쉼터, 명상움막과 치유 데크로드 등이 조성됐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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