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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인제 주민 "내설악 백담사 케이블카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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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지역 주민들이 내설악 백담사 케이블카 유치에 나섰습니다.

인제군 사회단체들은 지난 2008년 발족했던 내설악 케이블카 추진 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용대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 7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좁고 위험한 도로 구조로 인한 대형 사고를 막고 설악산 환경 훼손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또 지난 2008년에는 양양 오색 케이블카를 위해 인제군민들이 양보했지만, 동서 고속도로 개통과 동서고속화 철도 등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전력을 다해 케이블카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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