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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삼척 승공해변 상반신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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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한 해변에서 상반신만 남은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삼척시 근덕면 승공해변에서 머리와 팔, 무릎 아래가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여서 해경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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