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술자리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행락철인 10월 한달 간, 출근시간과 낮시간대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확대하고, 단속 횟수와 장소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가을 행락철 음주교통사고는 167건으로, 7명이 숨지고 28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