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강원도 교사 정원 감축..'교육질 저하' 우려
2016-10-0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2년 연속 도내 교육공무원 정원이 줄어들어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내년도 교육공무원을 가배정한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증원되는 교사는 유치원 교사 10명등 23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교사 배정 기준을 학생 수로만 산정해, 도내의 경우 2016년 138명 감축에 이어, 이번에 다시 96명이 줄어들 예정이고,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내년도 교육공무원을 가배정한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증원되는 교사는 유치원 교사 10명등 23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교사 배정 기준을 학생 수로만 산정해, 도내의 경우 2016년 138명 감축에 이어, 이번에 다시 96명이 줄어들 예정이고,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