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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내무위'파행'..민생 조례안 표류
2016-10-1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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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가 의사진행 방식에서 비롯된 여.야 의원들의 충돌로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민생 조례안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가 회기상 5일째 불출석 등으로 반쪽 짜리 심의로 진행돼, 출산장려금 지원 개정안과 아동복지 증진 조례안,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등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심의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내무위에서는 지난 7일 안건 심사과정에서 새누리당 한중일 위원장과 더민주당 남상규 의원이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자를 위원장이 임의 지정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가 회기상 5일째 불출석 등으로 반쪽 짜리 심의로 진행돼, 출산장려금 지원 개정안과 아동복지 증진 조례안,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등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심의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내무위에서는 지난 7일 안건 심사과정에서 새누리당 한중일 위원장과 더민주당 남상규 의원이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자를 위원장이 임의 지정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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