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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강릉 철도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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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원주~강릉간 복선철도의 차질없는 건설을 위해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단'을 구성했습니다.

본격 운영에 들어간 사업단은 강릉 등 6개 역사와 궤도, 전기 등 기술분야 공사를 전담할 예정입니다.

현재 원주~강릉 철도의 전체 공정률은 75%로, 철도시설공단은 연말까지 87%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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