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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오늘부터 개방
2016-10-1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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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정동과 심곡 사이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이 오늘 개통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건국 이래 민간에 개방된 적이 없었던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은 총 길이 2.86km로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부채길은 동해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이어서, 힐링 트레킹 코스 등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국 이래 민간에 개방된 적이 없었던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은 총 길이 2.86km로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부채길은 동해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이어서, 힐링 트레킹 코스 등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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