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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 "원주여고 부지 맞교환 무산 유감"
2016-10-1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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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이 옛 원주여고 부지의 맞교환 안건이 도의회에서 두차례나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원창묵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옛 원주여고 부지의 맞교환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려 했으나, 도의회가 맞교환 안건 자체를 부결이 아닌 아예 삭제해 버렸다"며, 정말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원시장은 슬럼화되고 있는 원주여고 부지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며, 부지는 원주시가 직접 매입한 뒤 국.도비 지원을 받아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창묵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옛 원주여고 부지의 맞교환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려 했으나, 도의회가 맞교환 안건 자체를 부결이 아닌 아예 삭제해 버렸다"며, 정말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원시장은 슬럼화되고 있는 원주여고 부지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며, 부지는 원주시가 직접 매입한 뒤 국.도비 지원을 받아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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