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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 폭행 40대 남성 등 2명 검거
2016-10-2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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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45살 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어제 오후 5시 45분쯤, 42살 강모씨가 운전한 시내버스에 탑승한 뒤,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던 버스기사 강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입니다.
신씨 등은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의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어제 오후 5시 45분쯤, 42살 강모씨가 운전한 시내버스에 탑승한 뒤,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던 버스기사 강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입니다.
신씨 등은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의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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