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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단체, 속초수협 조합장 사퇴 촉구
2016-10-2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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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역 시민단체와 근로자단체로 구성된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가 속초수협 조합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는 오늘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양 냉동공장 고가 매입 의혹을 비롯한 각종 비리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는 등 속초수협이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다며, 원인을 제공한 조합장이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지위탁사업자와의 회센터 계약으로 기존 상인과 갈등을 빚어 수개월째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하는 만큼, 민간위탁을 해지하고, 상인들에게 영업 손실을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는 오늘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양 냉동공장 고가 매입 의혹을 비롯한 각종 비리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는 등 속초수협이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다며, 원인을 제공한 조합장이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지위탁사업자와의 회센터 계약으로 기존 상인과 갈등을 빚어 수개월째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하는 만큼, 민간위탁을 해지하고, 상인들에게 영업 손실을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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