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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투쟁본부, 대통령 퇴진 요구 시국선언
2016-11-01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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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에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민중총궐기 강릉투쟁본부가 오늘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과 강릉경실련, 노동당 등 지역 시민단체와 정당 등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강릉투쟁본부는 "박근혜 정권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헌법정신을 파괴한 쿠데타적 범죄 행위로 명백한 탄핵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오는 5일 강릉 시국대회와 12일 민중총궐기에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민행동과 강릉경실련, 노동당 등 지역 시민단체와 정당 등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강릉투쟁본부는 "박근혜 정권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헌법정신을 파괴한 쿠데타적 범죄 행위로 명백한 탄핵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오는 5일 강릉 시국대회와 12일 민중총궐기에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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