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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의료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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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이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원주의료원은 그동안 17개실 44개 병상 규모로 운영되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달부터 29개실 96개 병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 입원 때 보호자나 간병인이 하던 간병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인력이 대신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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