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가을 산불 비상.. 낙엽 수분 함유량 급감
2016-11-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 여름 폭염과 가뭄 탓으로 산림의 수분 함유량이 낮아져 가을철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햇볕이 잘 드는 지표면 낙엽 속의 수분 함유량이 15%로, 일반 상태인 35% 보다 낮아 산불 발화율이 25배 정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월과 12월도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돼,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햇볕이 잘 드는 지표면 낙엽 속의 수분 함유량이 15%로, 일반 상태인 35% 보다 낮아 산불 발화율이 25배 정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월과 12월도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돼,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