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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 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 완료
2016-11-0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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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 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사계절 휴양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3년부터 40억원을 투입해 일일 용출량 640톤과 311톤 규모의 온천공 2개를 개발하고, 400톤 규모의 배수지 설치도 완료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계절 온천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침체된 설악동 B,C지구 숙박단지에 온천급수관로 4km를 매설해, 민간 투자사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3년부터 40억원을 투입해 일일 용출량 640톤과 311톤 규모의 온천공 2개를 개발하고, 400톤 규모의 배수지 설치도 완료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계절 온천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침체된 설악동 B,C지구 숙박단지에 온천급수관로 4km를 매설해, 민간 투자사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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