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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문체부, 동계올림픽 등 의혹 검증 특별전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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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따라 동계올림픽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이권 개입 의혹이 번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의혹이 제기된 문제들을 전면 재점검하기 위한 '특별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담팀은 1차관을 팀장으로 문화-예술, 체육 등 4개 분야에 걸쳐 현재 언론 등에서 제기된 모든 문제에 대한 의혹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가의 국정 농단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가운데 최씨 일가가 동계올림픽의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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