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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소유 평창 땅 무단벌목 드러나
2016-11-0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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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 일가가 소유한 평창지역 땅의 무단 벌목행위 정황이 발견돼, 평창군이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평창군은 최근 용평면 도사리 인근의 최순실 씨 모녀 소유 임야에서 낙엽송 일부가 무단으로 벌목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훼손 규모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불법으로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평창군은 최순실씨 모녀 소유의 목장용지에서 허가 없이 토석을 채취하거나 토지 형질을 변경하는 등의 불법 개발 행위를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평창군은 최근 용평면 도사리 인근의 최순실 씨 모녀 소유 임야에서 낙엽송 일부가 무단으로 벌목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훼손 규모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불법으로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평창군은 최순실씨 모녀 소유의 목장용지에서 허가 없이 토석을 채취하거나 토지 형질을 변경하는 등의 불법 개발 행위를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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