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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스키장 개장..겨울 시즌 돌입
2016-11-0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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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며칠 기온이 뚝 떨어진 기습 추위에, 도내 일부 스키장들이 서둘러 문을 열고 겨울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개장이 지난해보다 20일 이상 앞당겨졌는데요.
다른 스키장들도 이달 말까지 대부분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단풍의 추억이 채 가시지 않은 산자락.
아직 입동도 안지났는데, 스키장은 이미 한 겨울입니다.
슬로프가 스키어와 보더들로 북적입니다.
스키장이 문을 열고 겨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기습 추위에, 개장이 지난해보다 23일이나 앞당겨졌습니다.
[인터뷰]
"11월 초에 이렇게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행운이거든요. 3월초 정도 눈인 것 같아요. 눈 절대 나쁘지 않아요."
[리포터]
따뜻했던 지난 겨울과 달리 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데다 올 겨울 강추위가 예보된 상황.
스키장마다 몇년만의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와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림픽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 스키 강습 프로그램도 개선이 돼서 좀더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오늘 개장한 도내 스키장은 3곳.
다른 스키장들도 제설작업 등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만큼 이달 안에는 모두 문을 열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요며칠 기온이 뚝 떨어진 기습 추위에, 도내 일부 스키장들이 서둘러 문을 열고 겨울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개장이 지난해보다 20일 이상 앞당겨졌는데요.
다른 스키장들도 이달 말까지 대부분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단풍의 추억이 채 가시지 않은 산자락.
아직 입동도 안지났는데, 스키장은 이미 한 겨울입니다.
슬로프가 스키어와 보더들로 북적입니다.
스키장이 문을 열고 겨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기습 추위에, 개장이 지난해보다 23일이나 앞당겨졌습니다.
[인터뷰]
"11월 초에 이렇게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행운이거든요. 3월초 정도 눈인 것 같아요. 눈 절대 나쁘지 않아요."
[리포터]
따뜻했던 지난 겨울과 달리 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데다 올 겨울 강추위가 예보된 상황.
스키장마다 몇년만의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와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림픽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 스키 강습 프로그램도 개선이 돼서 좀더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오늘 개장한 도내 스키장은 3곳.
다른 스키장들도 제설작업 등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만큼 이달 안에는 모두 문을 열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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