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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당, "염동열, 최순실 딸 옹호 사죄하라"
2016-11-0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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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옹호한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에 대해 도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2014년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마사회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염동열의원이 "정권실세 개입 발언에 대해 정유라를 찾아가 사과해야 한다"고 옹호한 것이 밝혀졌다며 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는 염동열 의원은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새누리당은 환골탈태의 자세로 각성하고, 환부를 현미경 검증의 자세로 살필 것을 약속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2014년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마사회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염동열의원이 "정권실세 개입 발언에 대해 정유라를 찾아가 사과해야 한다"고 옹호한 것이 밝혀졌다며 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는 염동열 의원은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새누리당은 환골탈태의 자세로 각성하고, 환부를 현미경 검증의 자세로 살필 것을 약속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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