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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원주 중고생 '최순실 게이트' 시국집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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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에서 박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중.고등학생들의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원주 모여고에 재학 중인 18살 이 모양 등은 내일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원주시내 중고생 200명 가량이 모여 '원주 중고생들의 민주주의 수호 결의대회'를 열겠다며 원주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집회에서 박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 수사 철저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과 피켓.촛불시위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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