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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달라" 노모 협박한 60대 아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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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술값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모를 협박을 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62살 장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어제 낮 12시 10분쯤 춘천시 교동 자신의 집에서 85살 어머니가 술값을 주지 않는데 화가 나 가스통에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하고,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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