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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운영 정상화 자구 노력 전무"
2016-11-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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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개발공사의 재정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개발공사의 자구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도 개발공사의 부채는 1조 2천683억 원, 부채 비율은 221%로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올해 만기가 되어 돌아오는 차입금만도 5천454억 원에 달했습니다.
도의회는 차입금을 차환을 통해 미루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알펜시아 매각 등 운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개발공사의 자구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도 개발공사의 부채는 1조 2천683억 원, 부채 비율은 221%로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올해 만기가 되어 돌아오는 차입금만도 5천454억 원에 달했습니다.
도의회는 차입금을 차환을 통해 미루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알펜시아 매각 등 운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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