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도내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 132억원 지원
2017-03-13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해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도내 9개 시.군, 11개 전통시장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중소기업청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에 원주 자유시장과 삼척 중앙시장을 포함해 3곳, 골목형 시장에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평창 진부시장 등 모두 9개 시장이 선정됐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엔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고성 거진 시장, 양양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장 개선에 지원되는 금액은 모두 132억원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통시장 경영마케팅이 혁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중소기업청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에 원주 자유시장과 삼척 중앙시장을 포함해 3곳, 골목형 시장에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평창 진부시장 등 모두 9개 시장이 선정됐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엔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고성 거진 시장, 양양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장 개선에 지원되는 금액은 모두 132억원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통시장 경영마케팅이 혁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