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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태백지역현안대책위, 오투리조트 채무 상환 요구
2017-04-1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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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가 지난 2012년 태백관광개발공사에 빌려준 수억원대 채무를 태백시가 상환할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백현안대책위에 따르면, 태백관광개발공사에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2월 말까지 5억 5천만원을 빌려줬는데, 오투리조트 민간 매각 후 대책위가 배당받은 채권을 뺀 나머지 3억 7천만 원을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안대책위는 다음달까지 태백시가 상환하지 못하면 법적 소송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현안대책위에 따르면, 태백관광개발공사에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2월 말까지 5억 5천만원을 빌려줬는데, 오투리조트 민간 매각 후 대책위가 배당받은 채권을 뺀 나머지 3억 7천만 원을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안대책위는 다음달까지 태백시가 상환하지 못하면 법적 소송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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