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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평창지역 135개 농가 '불량 감자 종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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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이 보급한 감자종자의 불량으로 평창지역 130여개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이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한 감자종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용평지역에 공급한 74톤의 30%에 해당하는 15개리 135개 농가가 불량 종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피해 조사를 벌여,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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