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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 공립화에 강원도-도의회 나서야"
2017-04-1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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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역 유일한 대학인 한중대의 회생을 위해 강원도와 도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중대 공립화추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한중대 공립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동해시민 4만 7천여 명의 서명부와 함께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한중대가 교육뿐 아니라 인구와 지역 소득, 고용 창출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며 '자립형 공립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도의회가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중대 공립화추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한중대 공립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동해시민 4만 7천여 명의 서명부와 함께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한중대가 교육뿐 아니라 인구와 지역 소득, 고용 창출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며 '자립형 공립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도의회가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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