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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병원 2곳, 폐암 치료 '1등급 기관' 선정
2017-04-17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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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료기관 가운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이 폐암 치료를 가장 잘 하는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도내에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 2곳이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강원대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각각 3등급과 4등급 기관으로 평가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도내에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 2곳이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강원대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각각 3등급과 4등급 기관으로 평가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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