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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강릉철도, 올림픽 하루 1만8천여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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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올림픽 기간 하루 만8천명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시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1회 최대 이용객은 363명으로, 올림픽 기간 하루 평균 51회 만8천500여명, 올림픽 이후에는 27회 9천8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코레일이 올림픽 이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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