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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정부 보조금 빼돌린 사회적기업 관계자 3명 입건
2017-04-1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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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정부 보조금을 허위로 청구하거나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로 46살 노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실제 일하지 않은 강사들이 근무한 것처럼 속여 정부 보조금을 허위로 청구하거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2억 3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실제 일하지 않은 강사들이 근무한 것처럼 속여 정부 보조금을 허위로 청구하거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2억 3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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