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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경찰, 춘천 배후령 택시 화재 원인 조사
2017-04-18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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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춘천 배후령 고갯길에서 발생한 택시 옹벽 충돌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불에 탔지만, 아직 화재 원인을 단정지을 수 없어,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택시회사측은 "사고 차량의 LP가스 폭발은 전혀 없었다"며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춘천 배후령에서 68살 전모씨가 몰던 소나타 택시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고 불이 나, 전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불에 탔지만, 아직 화재 원인을 단정지을 수 없어,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택시회사측은 "사고 차량의 LP가스 폭발은 전혀 없었다"며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춘천 배후령에서 68살 전모씨가 몰던 소나타 택시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고 불이 나, 전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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