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코이카, 세계 음식.문화 교류 축제
2017-04-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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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영월 한국국제협력단 연수원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각 국의 음식을 통해 전통 문화를 알리고, 세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바삭한 튀김을 건져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필리핀 대표 길거리 간식인 '뚜론'인데, 바나나를 튀겨먹는 간편한 음식입니다.
옆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꼬치구이 '카법'을 굽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각 나라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자는 취지의 세계음식문화축제가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해외봉사단이 요리사로 참가해, 음식 경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나는 것 같아요. 여러나라 문화를 같이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좋아요. 우리는 필리핀 전통음식을 만드니까 우리가 이길 것 같아요 우리 음식이 맛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올해 행사에는 모두 19개 나라에서 38가지 음식이 만들어져 참가자와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풍선 매달기와 각종 공연을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지역주민들에게 세계음식 문화와 음식을 알려드리고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올해 두번째를 맞는 세계음식문화축제가 참신한 기획과 진행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오늘 영월 한국국제협력단 연수원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각 국의 음식을 통해 전통 문화를 알리고, 세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바삭한 튀김을 건져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필리핀 대표 길거리 간식인 '뚜론'인데, 바나나를 튀겨먹는 간편한 음식입니다.
옆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꼬치구이 '카법'을 굽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각 나라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자는 취지의 세계음식문화축제가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해외봉사단이 요리사로 참가해, 음식 경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나는 것 같아요. 여러나라 문화를 같이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좋아요. 우리는 필리핀 전통음식을 만드니까 우리가 이길 것 같아요 우리 음식이 맛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올해 행사에는 모두 19개 나라에서 38가지 음식이 만들어져 참가자와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풍선 매달기와 각종 공연을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지역주민들에게 세계음식 문화와 음식을 알려드리고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올해 두번째를 맞는 세계음식문화축제가 참신한 기획과 진행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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