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도심 중심권역인 양양읍 남문리 일대를 송이.연어 푸드 거점 장소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내년까지 모두 21억 7천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푸드 디자인센터와 주차장, 송이.연어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설이 완공되면 전문쉐프와 음식 디자이너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고, 송이와 연어를 주민 소득과 연계할 수 있도록 상품도 개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