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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신규 후보지 선정 추진
2017-05-0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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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화물차 밤샘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공영차고지 후보지 선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당초 우산동 일대 4만 3천m²부지에 500대 수용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로 건립이 무산되면서, 오는 9월까지 후보지 3~4곳을 선정해 차고지 조성을 다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차고지 선정을 위해 화물차 운전자와 주민과의 합의를 거쳐 권역별로 화물차고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원주시는 당초 우산동 일대 4만 3천m²부지에 500대 수용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로 건립이 무산되면서, 오는 9월까지 후보지 3~4곳을 선정해 차고지 조성을 다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차고지 선정을 위해 화물차 운전자와 주민과의 합의를 거쳐 권역별로 화물차고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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